반응형 고교 야구선수1 쓰러진 심정지 환자...눈물 흘리며 살려낸 고교 야구선수 고교 야구선수가 심정지로 쓰러진 50대 남성을 보고 학교에서 배운 심폐소생술로 심정지 환자를 구한 사실이 알려져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KBS에 따르면 서울 성남고등학교 2학년 학생 공도혁 군은 지난달 26일 아파트 헬스장에서 쓰러진 50대 남성 A 씨를 발견했습니다. A 씨는 운동 중 심정지가 온 상황이었습니다. 공군은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했습니다. 학교 체육시간에 배운 것을 활용했습니다. 심폐소생술의 경우 강한 힘을 이용해 심장을 마사지해야 하기 때문에 엄청난 체력을 필요로 한다. 공 선수는 구급대가 오기 전까지 무려 20분을 쉬지 않고 심폐소생술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공도혁 선수의 침착한 대응 덕분에 쓰러진 남성은 후유증 없이 건강을 되찾았다. 사고자 가족은 “현장에 도착해보니 땀을 뻘뻘 .. 2022. 8.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