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폭우2 폭우 침수차량 1만2000대...침수 중고차 주의 서울에 이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기록적 폭우가 내리면서 침수 피해를 본 차량들이 중고차 시장에 유통될 가능성이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자동차관리법 개정으로 '전손'(全損·수리비가 피보험 차량의 가액을 초과하는 경우) 처리된 자동차는 반드시 폐차해야 하지만 부분 침수 차량은 수리 등을 거쳐 여전히 중고차 시장에 유입될 수 있다며 26일 이 같이 밝혔다. 손해보험협회 집계에 따르면 지난 23일까지 접수된 침수차량은 총 1만1천988대에 달한다. 급증한 침수차는 중고차 구입을 고려하는 소비자에게 위험 요소가 된다. 보험사에 인수된 침수차는 보험개발원의 카히스토리 '무료침수차량조회'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지만, 보험사에 접수되지 않은 침수차는 확인이 불가능하다. 이를 노리고 일.. 2022. 8. 26. 폭우 속 용감한 '영웅시민들' 서울시 150년 빈도의 기록적 폭우 8일 서울의 강수량이 시간당 116mm로, 150년 빈도에 해당하는 기록적 폭우라고 설명했습니다. 동작구에는 시간당 141.5mm의 비가 내려 500년 이상 빈도의 강우로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폭우에 따라 많은 침수 피해들이 발생한 안타까운 상황들 속에서 위험을 무릅 쓰고 고립된 시민을 구하는 영웅시민이 등장하였습니다. 그는 바로 국방부 공무원 표세준씨 폭우로 물이 가득찬 왕복 6차선 도로에 고립된 여성을 발견한 표세준씨는 주차금지 표시통을 들고 뛰어들어 주차금지 표시통을 이용하여 여성을 구출해냈습니다. 또 다른 시민영웅은 SNS를 통해 알려진 시민 입니다. 폭우로 마비된 도심에서 맨손으로 배수로 뚜껑을 뜯어내 쓰레기를 치우고 나선 영웅시민의 등장으로 네티즌들은.. 2022. 8. 11. 이전 1 다음 반응형
